썸바디 넷플릭스 후기 29금 수위 노출 출연진

현대 기술의 발전으로 사회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 많은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한 주제를 다룬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영화들도 많습니다. AI 데이팅 앱을 활용하여 희생자를 고르고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이런 내용을 다루는 장르를 본 적이 있으신 가요?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는 천재 개발자와 연쇄 살인범이 사랑에 빠지는, 평범하지 않은 스토리를 다룬 범죄/공포 스릴러 '썸바디'가 18일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장르의 문을 엽니다.

사진자료: 넷플릭스 @제이크의 라이브러리

 

오프닝 샷

교복을 입은 한 소녀가 비가 오고 어두운 서울의 거리를 걸으면서 우산을 들고 있습니다.

스토리

그 소녀는 뒷골목 도박장에 있습니다. 그녀는 천재 프로그래머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비디오 파칭코 기계를 조작해서 사업장에게 더 유리한 쪽으로 기계를 조작합니다. 그녀는 가족이 없는 것처럼 보이고 거의 연중무휴 그곳에서 일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또한 비디오 게임 콘솔의 일부 부품을 사용하여 학교 과학 박람회에서 출품하기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녀가 썸원(Someone)이라고 부르는 인공지능 기반 챗봇입니다. 심사위원이 그녀에게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요청하자, 수줍어 하는 그 소녀는 AI가 실제로 대화에 참여하기를 어려워 하는 사용자들이 무언가에 대한 응답을 삭제하는지 모니터링하고 나서 그 사람을 대신하여 목소리를 낸다고 언급합니다.

몇 년 후, 김섬(강해림 역)은 썸원(Someone)을 위해 개발한 기술을 썸바디(Somebody)라는 소셜 커넥팅 일명 데이팅 앱으로 바꿉니다. 그녀는 현재 최고 개발자 CTO이고, 자폐 범주성 장애 ASD를 가지고 있고 회사의 공식적인 얼굴이 되는 것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본사에서 두 명의 사용자 사이의 결혼식을 주최할 때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거대한 CRT 모니터와 (하지만 그녀에게 위안이 되는) 삭막한 흰색과 회색 색 체계를 가진 사무실에 있는 것을 훨씬 더 선호합니다. 그녀는 그녀를 가장 잘 이해하기 때문에 그녀의 오리지널 썸원 앱으로 채팅하는 것이 가장 편안함을 느낍니다.

최근 몇몇 살인 사건들은 피해자들이 모두 썸바디 앱을 사용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섬이 이 문제의 진상을 파악하려고 할 때, 그녀의 팀은 동일한 전화기에서 여러 개의 SIM 카드를 사용하여 여러 개의 프로필이 생성되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 프로파일들과 일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는 마치 로봇이 답을 주는 것처럼 사용자와 대화하는 것이 매우 인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녀가 사무실 밖에서 다친 고양이를 보고 사용자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면, 그의 대답은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그녀는 그를 만나고 싶어 합니다.

사진자료: 넷플릭스 @제이크의 라이브러리

데릴러 온 남자가 차를 세우고, 성윤오(김영광 역)도 섬을 직접 만날 만큼 호기심이 많은 듯 합니다. 그녀는 그에게 경찰이 그를 찾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그의 매력적이지만 무례한 태도에 호기심을 느껴 그의 직장으로 보여달라고 요청합니다. 그의 사무실에서, 두 사람은 그들의 다양성에 대한 유대감을 갖게 되고, 그들은 오래된 오르간을 연주하면서, 매력 발산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윤오가 또 다른 어떤 여자를 만나서 그녀의 욕조에서 섹스를 하는 동안 그녀를 익사시킬 때 그 앱을 무엇에 사용하는지 보게 됩니다.

조용하고 느리게, 그렇지만 강렬하게

'썸바디'는 더 세련되고 기술적인 요소들이 많지만 소름끼치는 '양들의 침묵'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릴러이지만, 조용하고 느리게 움직이지만 강렬한 스릴러입니더. 첫 번째 에피소드 이후, 섬이 자신의 앱을 사용하여 피해자를 찾는 것에 대해 아는 한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보통 첫 회에 연쇄 살인범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하지만 작가 정지우와 한지완은 흐릿하게, 아주 작은 양의 정보만 제공합니다.

주인공 섬의 고독한 삶의 일부인 시각적인 터치가 매우 좋습니다. 그녀는 오래된 컴퓨터 장비를 좋아하는데, 그녀의 집과 직장 사무실 모두에서 큰 CRT를 사용하는 것과 그녀가 그녀의 집의 여분의 방에 깔끔하게 보관한 오래된 맥과 다른 물건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시청자들에게 그녀가 다르지만 그것에 대해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전형적인 스릴러가 아닌 1940년대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킵니다.

우리는 그녀가 첫 회 마지막에 윤오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그가 다른 프로파일을 사용해 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가 사용자를 공격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전혀 모릅니다. 적어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거기까지 이고 아는 것은 그녀가 과거에 없던 방식으로 윤오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고, 부상당한 고양이와의 연장된 시퀀스는 그녀가 처음으로 그 맛을 만족시켰을지라도 그녀가 피에 대한 약간의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시즌이 지남에 따라, 섬의 친구 목원(김용지 역)과 기은(김수연 역)이 살인 사건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그들은 섬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고, 우리는 윤오에게 명백한 매력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때, 그녀가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지 혹은 적은 도움을 줄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살해됨에 따라 이미 반전된 스릴러물이 어디로 가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입니다.

섹스 그리고 노출

우리가 윤오의 피해자 중 한 명을 살해할 때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나체가 나옵니다. 이것이 아마도 한국 방송 심의를 거치지 않은 넷플릭스 시리즈가 아니라 넷플릭스 자체 제작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여러 차례 주인공 섬과 윤호의 수위 높은 섹스신이 등장합니다.

연쇄살인범의 습관

윤오는 익사시킨 여자의 프로필을 삭제하고 닉네임을 '6'이라는 숫자로 대체합니다.

실망 포인트

진짜처럼 보이려는 고양이 CGI는 넷플릭스에 어울리지 않는 결과물이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 길가에서 고통으로 몸부림칠 때 말입니다.

결론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꼭 스트리밍 하세요. 썸바디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약간 느린감이 있고, 확실히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들도 있지만, 이어지는 에피소드들에서 새로운 반전 매력과 배우들의 연기력들이 작품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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