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인플레이션 이제 무섭지 않다, 가격 인상 둔화 일부 하락

by jake82 2022. 10. 29.

연준(FRB)의 빠른 금리 인상이 기업들과 소비자들의 빠른 대응력이 효과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언론사들이 이 좋은(?) 소식을 보도하고 있는데요.

 

  • 첫째, 일부 가격 상승이 둔화되고 있고, 일부 가격은 상승은 하락하고 있다.
  • 둘째, 기업과 소비자들이 긍정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다음은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한 기사들을 모은 리스트입니다.

 

부동산

이들 기사에 따르면 연준의 전략은 주택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거주지 임대료' 및 '소유자의 주거 임대료'등 거의 CPI 3분의 1을 차지하는데요. 인플레이션율은 6%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 "금리 상승으로 미국 주택 판매가 위축되다" - 제목만 봐도 우리가 예상했던 것을 확인시켜줍니다.
  • "주택 시장은 일부에게만 맞다" - 호황보다는 정상적인(건강한)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것이지요. 일부 구매자들은 작년 '안 봐, 묻지 마' 부동산 매수 시장보다 지금처럼 '원하는 곳과 장소'를 구매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주택 건설 침체에 대비한 건축업자" - 이 기사는 주택 건축업자가 현재 활동에 적용한 2004-2007년 주택 거품에 대한 배운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 "8월에 완화된 주택 가격 상승" - 이 기사에서는 일반적인 연간 분석을 했습니다. 그러나 월별 가격 하락에서 드러나는 변화에 대해 설명합니다.
  • "임대료 급등 후 얼어붙은 아파트 수요" - 임대자 행태 변화, 공실 증가 및 임대료 인하를 포함하여 임대 상황을 설명하는 기사입니다. 미국인들은 기록적인 높은 임대료 상승 이후 3분기 수요가 1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아파트 임대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과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긍정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긍정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자료: freepik)

 

공급망

최근 공급망 부족 현상과 배송 관련된 높은 수수료 및 비용 등이 개선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 "남부 캘리포니아 컨테이너 선박 병목 현상 종료" -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미국 공급망 이슈의 핵심지였던 남부 캘리포니아 연안의 컨테이너 문제는 사실상 사라졌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 "뜨거웠던 창고 임대 시장의 둔화" - 불확실한 경제에서 기업들이 임대에 대해 더욱 신중해지고 올해 저장 공간을 가득 채운 대규모 재고 비축량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행병이 돌던 시기의 창고 수요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인플레이션

기업들의 인플레이션 전략이 나뉘고 있습니다. 최근 프록터 앤 갬블(P&G)은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광고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버라이즌(Verizon)은 통신 요금을 인상하고 있는 반면, 윌풀(Whirlpool)은 제품 생산을 대폭 줄였습니다.

 

'P&G'와 같은 일부 기업들은 가격 결정력(매출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고 가격을 올릴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무한 능력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죠. 가격이 너무 높아지면 소비자가 어떤 자세를 취할지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 - 자본주의가 강함을 다시 보여준다.

CPI 인플레이션이 9%를 기록하고 연준이 '고통'을 말할 때, 많은 사람들은 경기침체나 더 나쁜 상황이 불가피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인플레이션이 그렇게 무섭게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최근 주가 상승은 월스트리트가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자본주의의 구성 요소들이 앞으로 미래를 위한 조건과 전망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할 것은 연준의 금리 인상은 여전히 ​​자본 시장이 설정할 수 있는 최소 수준보다 낮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비율은 비정상적인 금리, 약 5%에 대해 조정된 가격 상승률과 일치할 것입니다. 결국 저축하는 자들과 투자자들은 최소한 달러의 구매력 손실과 일치하는 이자 수입을 추구할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