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재벌 진주의 명물 부자소나무, 이 나무 심은 4대 재벌 창업주는 누구? 지난 9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방송 중에 재벌송(財閥松), 일명 '부자소나무' 앞에서 멤버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장면이 방영됐는데요. 이에 해당 나무의 위치와 의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LG그룹, 삼성그룹, 효성그룹 등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 해당 나무는 진주 승산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표 기업가들을 다수 배출해 부자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곳이라는데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지수면 승산리에 위치한 지수초등학교는 우리나라 4대 재벌 창업주들이 다닌 학교로 유명합니다. 삼성그룹 호암 이병철(1910~1987), LG그룹 연암 구인회(1907~1969), 효성그룹 만우 조홍제(1906~1984), GS그룹 허정구(1911~1999) 전 회장이 그들입니다. 이들이 함께 교정에.. 2022. 10. 11. 이전 1 다음